Scandinavian brand ACNE was founded in Stockholm in 1996 by Jonny Johansson.
Raising the bar in understated innovation, this line of directional streetwear-inspired separates
- most notably the leather jackets and sweatshirts - presents a shortcut to a perfectly edited urban uniform./ www.matchesfashion.com
Credits
Photography: Narae
Edit: Rekay Woo
오늘은 얼마전 매치스패션에서 구입한 2015년 신상 아크네 크랍 맨투맨 착장입니다. 워낙 핏이 이쁜, 맨투맨의 갑님이신지라, 이번 시즌 시즌 칼라, 버건디로 하나 더 장만했답니다. 기본 아크네 스웻셔츠보다는 짧은 기장감의 크랍 바디인데요. 너무 짧지 않은 길이로 입으려고, 사이즈를 아예 라지로 구입했어요. 아크네 맨투맨 특유의 크리스피하면서 톡톡한 원단감이 오버핏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네요. 크랍 디자인이 한결 여성스럽고 귀여운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하늘하늘한 쉬폰 빈티지 원피스위에 매치해봤는데요. 단독착장도 좋지만, 요즘 같은 가을날씨엔 이렇게 원피스랑 레이어드해서 입어주면 또다른 맨투맨 코디가 완성!
요즘 정말 매일같이 차고 있는, THE HORSE 더 홀스의 시계.
정말 요즘 트렌드랑 딱 맞는 미니멀한 감성의 시계인데요.
어떤 룩에나 신경쓰지 않아도, 잘 어울려서, 아무 생각없이 이것만 차고 다니고 있어요.
날씨가 추워지니까, 브라운 가죽 칼라가 더없이 예뻐보이네요.
리볼브 클로딩에서 직구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가격도 정말 착해요. ^^
마지막으로 ACEN STAR BOOTS.
아크네 피스톨 부츠와 함께 스테디 셀러 뽑히는 제품이죠.
가장 클래식한 부티 부츠의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작년에 구매했는데, 이번 시즌에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SEASONLESS 시즌 리스 부츠.
부드러운 가죽에, 다리를 예쁘게 보이게 해주는 특유의 바디라인이 매력적인 머스트해브 부츠랍니다.
WHAT I WAS WEARING:
CHANEL CAMERA POCKET BAG
Stay tuned for coming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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