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kay would rather go naked than wear a good light top under her blazer.
She reaches for her comfy t-shirt(white, gray, or black) and for the inevitable skinny jeans.
featuring www.matchesfashion.com & www.revolveclothing.com
Credits
Photography: Narae
Edit: Rekay Woo
드디어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가을 날씨가 생각보다 너무 따뜻해서, 부지런히 장만해둔 가을 아우터들이 정체성없이 옷장에 고이 모셔두고 있었는데요.드디어, 이자벨 마랑 에뚜왈 더블 브레스트 자켓을 꺼내입을 수 있게 되었네요. 이거 구입한지, 무려 한달이 넘었다며!
가장 클래식하고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네이비 블레이져.
핏감이 살아나는 울른 소재의 잘빠진 자켓은 옷장 에센셜 아이템이자, 왠만해선 실패할일이 없는 만능 아이템인데요.캐주얼한 저지 탑이나 가벼운 셔츠를 입고, 스키니핏의 데님이나 드릴팬츠를 입어주면, 흠잡을데 없는 데일리룩 완성.
>> 여기에 좀 더 더하자면, 이너는 목이 좀 깊이 파져있는 디자인을 선택해주기. 더욱 여성스럽고 슬림한 느낌을 줍니다. 면접날이 아니라면, 회사원느낌의 정장 코디는 데일리룩으로는 노노노. 데님이나 와이드팬츠와 같이 좀 더 스트릿느낌이 드는 하의랑 매치해주세요.
가장 기본이면서 프로포션을 가장 살려주는 길이감은 아무래도 엉덩이를 살짝 덮어주는 정도입니다. 요정도 길이를 유지해주면서, 다양한 디자인 베리에이션을 시도해 볼 수 있는데요, 이번 시즌엔 단연코, 더블 브레스트 디자인이죠! 리케이가 매치스패션에서 직구로 구입한 이자벨마랑 에뚜왈의 시릴 더블 브레스트 자켓도 눈여겨 봐주세요. 도톰한 울 소재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시즌리스로 입을 수 있는 시크한 파리지앵 감성의 자켓입니다.
What I was wearing:
Isabel Marant Etoile Double breasted jacket [here] @matchesfashion / ZARA fleece top / Rag & Bone Jeans Skinny jeans [here] @revolveclothing/ Joe's Jeans Giddy Heel [here] @revolveclothing/ PIERRE HARDY Cube-print coated-canvas pouch [here]@matchesfashion / SHIPS scarf [SIMILAR]@ shop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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