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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2, 2015

Hongkong Boutique Hotel/ Jplus by Yoo @ Causeway Bay

TRAVEL
Rekay Goes Hongkong




Downright Jolly

For Trendsetters with an eye for Design




홍콩 쇼핑의 메카,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홍콩 최초의 부티크 호텔이자 스타 디자이너 필립스탁이 직접 디자인한,
 트렌드세터를 위한 호텔, Jplus By Yoo 제이플러스 바이유 호텔을 소개합니다.






여행을 다닐때마다, 가장 고민되는 것중 하나가 "내맘에 드는 숙소찾기"가 아닐까 해요. 
언제가부터 여행지의 숙소는 그냥 잠만 자는 곳 이상의 의미를 갖게되더라구요.
여행지가 어디인지, 동행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또는 버젯에 따라, 숙소도 달라지게 되고, 
내집같이 편안한 숙소 없이는 여행을 즐기기가 불가능하니까요.

이번 홍콩 여행은, 패션을 사랑하는 디자이너 친구와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수많은 홍콩 호텔중에서도, 
1. 코즈웨이베이라는 최고의 쇼핑 스팟에 위치, 2. 스타일리쉬한 감각의 모던한 인테리어, 3.다양한 부가 서비스 제공,
의 이유로, 심여를 기울여 선택한 곳이 제이플러스 바이유 호텔이예요.









호텔 로비에 들어가자, 컬러풀하고 펑키한 컨템포러리 인테리어에 우와! 라는 탄성이 절로 나오게 되네요. 
큰 호텔 체인들보다는 규모는 작지만, 그만큼 프라이빗한 분위기와 부티크 호텔답게 모든 공간이 완벽하게 디자인된 느낌이었어요. 







 제이플러스 호텔에서 맞이한 첫 날 아침, 호텔 로비에서 간단한 조식을 할 수 있었는데요. 
부티크 호텔처럼 작은 호텔의 경우, 항상 조식이 다소 부족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래도 투숙객이 많지 않다보니, 따로 레스토랑을 운영하지 않는 경우도 많고,  메뉴도 다양하지는 않아서 좀 아쉽더군요.
제이플러스의 아침 메뉴도 과일과 패스츄리, 찐달걀, 시리얼과 치즈, 요거트, 커피/티/쥬스/생수 정도로 매우, 심플! 하게 제공되고 있었어요. 

그래도 한가지 좋은 점은, 24시간 이곳에서 간단한 스낵과 음료가 계속 서비스된다는 점이예요. 
그래서 수시로 출출할때 이거저거 가져다 먹었는데, 아침보다 더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ㅎㅎ








스타일리쉬한 호텔, 제이플러스에서 무한 영감을 받아 스타일링한 저와 친구의 데일리룩입니다.
저는 심플한 도시여자! 컨셉으로, 친구는 보다 캐주얼하고 Girly 한 느낌으로 입어봤어요. 
호텔 로비 인테리어가 너무 감각적이고, 햇빛이 환하게 잘 들어와줘서, 덩달아 사진도 참 예쁘게 나온 것 같아요. 








자, 그럼 리케이가 체크인한 #1906 스위트룸으로 올라가볼까요?
Stay tuned for Part 2!

photo & post by Rekay Woo
photo of me by Lily Yang

Rekaystyle was a guest of Jplus by Yoo, all views and opinions are my own.